메리린 P 핸드크림 사용기♡
미용 이야기 2010/02/09 14:34 |메리린에서 받은 두 번째 택배입니다.
첫 번째 택배는 하이드라 필링젤과 비타민 세럼이었습니다.
그쪽은 "여기"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핸드크림입니다.
이번에도 핸드크림과 함께 마스크팩이 함께 왔답니다.
사실 지난 번 마스크팩은 저의 외유 기간 동안 어머니께서 "어머나~ 이런 좋은 것이 방치되어 있네?" 하면서 사용해 버리셨기에 직접 써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이번에는 제가 체험...........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옆에 앉으셔서 은근한 목소리로 "그거 참 좋더라. 일반 매장에서 파는 거랑은 아주그냥 질이 다르던데??" 하시며 옆구리를 쿡- 찌르는 어마마마를 제가 무슨 수로 이기겠어요..;ㅁ;!!!!!
그냥 조용히 상납했답니다.
그리고 제 손에 남은 핸드크림..
사실 이건 다음 예카(예뻐지는 카페)에서 받은 체험품입니다.
원래 메리린 카페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뀨우님의 제보에 의해 들어갔다가 예카 소식을 전해듣고 제 손을 한 번 쳐다봤습니다.
....안되겠어..!!!!!
이게 혼기가 꽉 찬 여자가 하고 있을 손의 꼬라지냐!!!!!
스스로 급한 마음에 긴급히 예카로 달려가 가입하고 막날이지만 급하게, 마지막 순번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기뻐해야 할 지 슬퍼해야 할지..;ㅁ;!!!
댓글 달린 신청글이 몇 없었는데 가장 많은 댓글인 듯......
때 안 민것 아닙니다..;ㅁ;!!!!
그리고 진짜 필요하겠다고 동조해주신 분,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ㅁ;!
아무튼 덕분에 체험단 당첨,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신청일로부터 몇 일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제 손의 상태는 여전히....
이렇습니다.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고요??
..............혐짤이지만 당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사진 찍을 때보다 심해졌어요...;ㅁ;!!!
하얀 각질층이 증식했다구요...;ㅁ;!!!!!!!!
저건 어찌 할 수도 없는 데다가 무리해 문질러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고.....;ㅁ;!!
정말로 씻지 않아서가 아니라 건조해서 생긴 것이기에 손도...
저렇게 붉게 되면서 거칠거칠하고 간지러우며 따가운 부분이 곳곳에....
저걸 뭐라 불러야 할까요...;ㅁ;!!
아무튼, 이런 제 손에 단비 같은 핸드크림을 어서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외관은 하이드라 필링젤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나란히 두면 더 헷갈려요...ㄱ-
하지만, 두는 곳이 다르니까 안심;
이용하기 전에 성분부터 보겠습니다.
..................뭔가 풀풀하고 잎잎한 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메리린은 친환경적인 화장품이니까요.
이전에 하도 써대서 반복할 기운이 없습니다...;ㅁ;!!
그냥 전에 써본 하이드라필링젤에 대한 후기를 링크해 둘게요.
여기가 하이드라필링젤 후기임
왜 저렇게 풀떼기 투성이인지는 그쪽을 통해 보아 주세요..;ㅁ;!
그럼, 본격적인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중간 마개를 제거하고 뚜껑을 장착한 뒤 쭉 짜보았습니다.
뭔가, 녹색 초에 돋아난 하얀 심지처럼 보입니다.
일부러 많이 짜지 않았습니다만 제법 매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이 짜면 저대로 돌돌돌 말려요...ㄱ-
저대로 버석버석한 손에 주욱 짰습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는 기분도 드니 다시 클로즈업 혐짤로 맛 있어 보이는 기분을 가라앉히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배 속에 품고 자서 오른 손보다 건조함이 덜한 왼손입니다만 저 하얗고 사용감이 매트한 핸드크림 아래쪽을 보면 상태가 좋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ㅁ;
손등에 반만 문질러 보았습니다.
제가 핸드크림 치고는 메리린 P 핸드크림이 매트하다고 말씀드렸죠?
끈적이는 느낌 없이, 이렇게 된답니다.
흐르거나 밀리는 느낌은 없어요.
저대로 톡톡 두드려주면 금새 스며들어 맨들맨들하게 됩니다.
완성샷.
쟈쟌~♡
보송보송해 보이죠????
하지만 이건 멀리서 잡은 거라 그렇구요....
아직 이렇습니다.
.....제 카메라가 구식 똑딱이라서 제대로 찍어주지 못해 뭔가 좋아진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하얗게 일어난 것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사정없이 트고 일어났던 손이, 단번에 진정될 리가 없잖아요..;ㅁ;!!!!
저 윤기는 그냥 핸드크림을 바른 윤기....같은 느낌입니다.
뭐, 그것으로도 많이 좋아진 것이지만;;;;
그리고, 이것도....
저 붉게 일어난 부분, 따가워요.
원래 그냥 있어도 조금 따갑긴 하지만, 핸드크림 바른 뒤 정말 따가웠어요...;ㅁ;
관리 상태가 너무 나쁜 제 손을 원망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약간.
아주 약간, 자극이 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ㅁ;!!
그리고, 이건 어제, 그러니까....2월 8일의 사진입니다.
병원에 드나드느라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기차를 타는 제 가방 속 필수품이 되어 있는 메리린.
가방 속에 함께 보이는 록시땅은 효과는 좋은데 값의 부담감과 향의 부담으로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ㅁ;!!
메리린으로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메리린은 록시땅처럼 주변의 사람을 "같은 향의 저주"에 걸어버릴 필요가 없으니 온전히 홀로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ㅁ</
음..!!!
반쯤 충동적으로 꺼내들고 찍은 거라 이런 곳입니다.
장소는 제천역의 여자화장실.
손을 싯고 뒤에 보이는 에어타월로 물기를 대강 제거한 뒤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도닥도닥 바르고 찰칵.!!
보송보송하지요?????
처음 발랐을 때의 그 핸드크림의 윤기가 아니라 손 자체가 다시 원래의 "언니 손 너무 부드러워요~" 소리 듣던 제 손으로 돌아왔답니다.
앗, 물론 핸드크림만 열심히 바른 것은 아니고 아이프로슈머에서 받은 핸드&풋팩의 공도 있지만요.
그래도 핸드&풋팩은 정말 절망적일 때의 구원자이고 핸드크림은 일상에서 한없이 가까이 해야 할 필수품이니까요.
핸드&풋팩으로 영양을 준 뒤 메리린 P핸드크림으로 열심히,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용 총평은 이렇습니다.
독하지 않은 은은한 허브향이 풍겨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다소 매트한 사용감에 번들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을만한 사이즈.
너무 거친 손에는 약간 자극적.
->평소의 일반 핸드케어용품으로는 나무랄 데 없겠으나 너무 심한 상태는 에센스나 핸드팩 등으로 개선시켜 준 뒤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사용 일주일만에 예전의 그 보송보송한 손으로 돌아온 것이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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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번에 신청하시는것 같았는데..되셨나봐요 ^^
바르고 난 후 한결 좋아 보이네요 ^^
앗, 저번에 신청한 것은 메리린 것이 아니라 다른 곳의 핸드크림이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핸드크림 뉴트로지나 정말 좋아해요!
쫀뜩 쫀득하고~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아하거든요
뉴트로지나 홈피가면 무료체험신청란도 있으니까
클로로포름님도 한번 신청해서 써보세요 ㅋ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전 뉴트로지나 만큼 괜찮은 핸드크림 아직 발견 못했어용 ㅋㅋ
냄새.....라면 저는 록시땅도 쓰는 여자인걸요;
오..효과가 따봉이네요.
우수한 편이지요.
핸드크림은 두고두고 수시로 바르는 물품이니만큼 용량, 가격, 효과가 삼박자를 맞춰야 하는데 메리린은 그점에서 제법 우수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이런 것을.. +.+
....흘흘흘...
일주일 전에??
와아.. 보들보들.. 이제 클로로포름님에게 어울리는 손이 된것 같어요+ㅁ+
꾸준히 사용하셔서 다시는 거친손이 되지 않으시길 바래욧 키키..^^
그런가요?
보들보들한 클로로포름에게 어울리는 손이 되어서 솜뭉치에 클로로포름을 듬북 묻혀 누군가의 입을 막....죄송해요 죄송해요.
고기 끊은 지 좀 되서 제정신이 아니에요;
주부습진? 밤에 저거 떡칠하고 비닐 장갑 끼고, 그 위에 또 장갑끼고 (이걸 밀봉이라고 하져)
이불속에 넣고 자시요.
주부습진은 아니에요;
아무튼 저도 그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HAND2FACE가 수중에 들어와서 팩을 편하게 하고 있답니다.